SBS ‘그 겨울’ 동시간대 수도권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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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15 09:28
입력 2013-02-15 00:00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3회 만에 동시간대 수도권 시청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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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왼쪽)과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조인성(왼쪽)과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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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3회의 수도권 시청률은 13.8%로 2회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KBS 2TV ‘아이리스2’(12.0%) MBC ‘7급 공무원’(13.2%)보다 높았다.

전국 시청률 역시 12.4%로 ‘아이리스2’와 동률을 이루며 12.1%에 그친 ‘7급 공무원’을 앞섰다.

송혜교, 조인성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1-3회 광고도 완판됐다.

SBS는 “경쟁작들이 함께 화제가 되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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