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미모 언니 화제 “외국 은행 부행장, 갤러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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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01 13:50
입력 2013-02-01 00:00
백지연 미모 언니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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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미모 언니’ 화제다. /출처= MBC ‘황금어장’ 캡처
백지연 ‘미모 언니’ 화제다. /출처= MBC ‘황금어장’ 캡처


백지연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언니들은 엄마를 닮았고 나는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연은 “어머니가 미인이시다. 어른들이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면 칭찬이고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면 좀 그렇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백지연의 사진 속 어머니와 언니들은 띄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한명은 일 안하고, 한 명은 외국 은행 부행장, 그리고 또 한 명은 미술해서 갤러리에서 근무한다”고 언니들의 직업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열 아들 안 부러운 딸이 됐네요”라며 “그럼 어머니는 아들 40명이 있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백지연은 1988년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중 ‘내 귀에 도청장치’방송사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 |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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