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애슐리 저드-카레이서 다리오 프랜치티 이혼
수정 2013-01-30 17:01
입력 2013-01-30 00:00
미국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애슐리 저드와 스코틀랜드 출신 자동차경주 선수 다리오 프랜치티 부부가 결혼 12년여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슐리 저드. 영화 ‘컴 얼리 모닝’의 한 장면.
저드 측 대변인도 전날 이 같은 소식을 확인했다고 CNN은 전했다.
저드 역시 이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트위터에서 자신들은 이혼과는 무관하게 “영원히 가족으로(family forever)” 남을 것이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이어 프랜치티도 같은 문구의 트윗을 날려 화답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1년 스코틀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더블 크라임(1999)’과 ‘하이 크라임(2002)’ 등으로 잘 알려진 저드는 지난해 테네시주 대표로 민주당전당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그녀가 고향 켄터키주의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프랜치티는 미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인디500에서 세 차례 우승한 선수다.
연합뉴스
저드 역시 이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트위터에서 자신들은 이혼과는 무관하게 “영원히 가족으로(family forever)” 남을 것이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이어 프랜치티도 같은 문구의 트윗을 날려 화답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1년 스코틀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더블 크라임(1999)’과 ‘하이 크라임(2002)’ 등으로 잘 알려진 저드는 지난해 테네시주 대표로 민주당전당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그녀가 고향 켄터키주의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프랜치티는 미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인디500에서 세 차례 우승한 선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