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그래미 시상식 참석…프리 파티서 공연도
수정 2013-01-25 09:22
입력 2013-01-25 00:00
가수 에일리가 다음 달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에일리가 그래미 어워즈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VIP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에일리
스포츠서울
이어 에일리는 시상식 당일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클래시컬(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 부문 수상 후보인 토니 마세라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마세라티는 비욘세, 레이디 가가, 블랙아이드피스 등과 작업한 미국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다.
에일리는 그래미 시상식에 앞서 다음 달 7일 로스앤젤레스 이스트웨스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프리(Pre)-그래미 파티’에도 참석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YMC는 “’프리-그래미 파티’는 엠넷(Mnet) 아메리카가 주최하는 행사로, 역대 그래미상 수상자와 올해 수상 후보 등 각계 유명 인사가 참석한다”면서 “에일리는 이날 2-3곡 정도를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일리는 이날 ‘엠넷 아메리카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상도 받는다.
엠넷 아메리카 측은 “에일리는 2012년 한 해 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K팝 스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일리는 “’꿈의 무대’인 그래미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잠이 오지 않을 만큼 기뻤다”면서 “이번에는 VIP로서 참석하지만, 앞으로는 수상 후보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리-그래미 파티’는 엠넷 아메리카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www.mnetamerica.com)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에일리가 그래미 어워즈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VIP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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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일리는 시상식 당일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클래시컬(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 부문 수상 후보인 토니 마세라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마세라티는 비욘세, 레이디 가가, 블랙아이드피스 등과 작업한 미국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다.
에일리는 그래미 시상식에 앞서 다음 달 7일 로스앤젤레스 이스트웨스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프리(Pre)-그래미 파티’에도 참석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YMC는 “’프리-그래미 파티’는 엠넷(Mnet) 아메리카가 주최하는 행사로, 역대 그래미상 수상자와 올해 수상 후보 등 각계 유명 인사가 참석한다”면서 “에일리는 이날 2-3곡 정도를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일리는 이날 ‘엠넷 아메리카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상도 받는다.
엠넷 아메리카 측은 “에일리는 2012년 한 해 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K팝 스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일리는 “’꿈의 무대’인 그래미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잠이 오지 않을 만큼 기뻤다”면서 “이번에는 VIP로서 참석하지만, 앞으로는 수상 후보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리-그래미 파티’는 엠넷 아메리카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www.mnetamerica.com)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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