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컴백 연기…“춤은 아직 무리”
수정 2013-01-13 11:21
입력 2013-01-13 00:00
부상에서 회복해 활동 재개 의사를 밝혔던 그룹 시크릿의 징거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컴백을 연기했다.
시크릿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릿 징거
연합뉴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병원 측에서 징거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오는 15-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징거를 제외한 세 명의 멤버(전효성·한선화·송지은)만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징거는 당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앞서 징거는 지난해 12월 빙판길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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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병원 측에서 징거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오는 15-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징거를 제외한 세 명의 멤버(전효성·한선화·송지은)만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징거는 당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앞서 징거는 지난해 12월 빙판길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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