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한복입고 ‘새색시’ 인증… ‘사랑하니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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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09 13:31
입력 2013-01-09 00:00
결혼을 앞둔 배우 소유진이 새색시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술녀 선생님 한복 화보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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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한복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소유진 미투데이
소유진이 한복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소유진 미투데이
사진 속 소유진은 고운 분홍색 한복에 족두리를 쓴 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환한 미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행복한 심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단아한 한복도 잘 어울리네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도 기대됩니다”, “사랑하니 점점 더 예뻐지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유진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한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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