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졸리의 음란한 ‘흑역사’ 증거 압수위해 ‘100억원’ 투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12-28 10:03
입력 2012-12-28 00:00
브래드 피트가 연인 안젤리나 졸리의 ‘흑역사’를 청산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미지 확대
브래드 피트(왼쪽)와 안젤리나 졸리가 활짝 웃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DB
브래드 피트(왼쪽)와 안젤리나 졸리가 활짝 웃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DB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피트는 졸리가 과거 음란 비디오를 찍고 약물을 복용했던 증거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졸리의 어두운 과거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한 측근은 “피트는 졸리가 어렵게 만든 좋은 이미지를 지켜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졸리가 여섯 아이의 엄마이자 UN에서 여러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이라며 “피트는 졸리의 과거 사진과 의심스러운 음란 동영상 등 모든 가능성을 없애고자 무슨 일이든 할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졸리는 방황하던 지난 1999년, 성관계를 담은 영상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 당시에 찍힌 사진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피트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는 것. 피트는 전문 수사팀까지 꾸려 졸리의 과거 모든 증거를 수색할 예정이며 1000만 달러(약 100억원)의 비용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