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효린-효성-나나-니콜이 한 그룹?…역대 최강 섹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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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2-23 15:14
입력 2012-12-23 00:00
역대 최강 섹시 걸그룹이 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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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효성, 현아, 니콜, 나나(왼쪽부터)가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친다. SBS 제공
효린, 효성, 현아, 니콜, 나나(왼쪽부터)가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친다.
SBS 제공
’2012 SBS 가요대전’ 측은 이번 방송을 위해 특별히 뭉친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대즐링 레드 사진에는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 카라 니콜, 시크릿 효성, 애프터스쿨 나나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은다.

이번 ‘The Color of K-POP’ 프로젝트는 비스트의 이기광&양요섭, 2AM 조권&정진운, 엠블랙의 지오&이준, 인피니트의 우현&호야, 틴탑의 엘조&니엘, 카라의 강지영&니콜, 씨스타의 효린&보라, 시크릿의 한선화&전효성, 포미닛의 현아&가윤, 애프터스쿨 리지&나나 등이 뭉쳐 다이나믹 블랙(Dynamic Black), 드라마틱 블루(Dramatic Blue), 대즐링 레드(Dazzling Red), 미스틱 화이트(Mystic White)라는 새로운 네 그룹이 탄생하게 됐다.

멤버 결정은 지난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SBS인기가요’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 ‘SBS SOTY’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로 이뤄졌다.

네 팀에는 K-팝 각 종 순위 차트를 휩쓸고 있는 히트곡 제조기인 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김도훈, 스윗튠이 작곡가로 참여했다.

이들의 신곡은 오는 26일 블루와 화이트 두 팀의 신곡이 먼저 공개된 후, 오는 27일 레드와 블랙팀의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2 SBS 가요대전’을 통해 이들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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