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런던서 신사 변신 ‘화제’…소속사 “특별한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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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25 11:21
입력 2012-11-25 00:00
가수 정엽이 신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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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이 런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엽 트위터
정엽이 런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엽 트위터


정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들 있죠? 저는 앨범 작업차 런던에 와있어요. 이제 곧 마무리네요. 이곳은 비 오는 런던의 오후 푸른 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엽은 비오는 런던을 배경으로 우산을 들고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풍스러운 체크 코트로 멋을 낸 모습은 영국의 신사를 연상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엽이 영국에서 새 앨범과 관련된 특별한 작업을 준비 하고 있다”면서 “많이 기대해달라”고 호기심을 높였다.

정엽은 오는 12월 12일 새 앨범 ‘파트2’를 발매할 예정이며, 12월 15일 부터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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