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터벨트에 여성 속옷까지’ 장우혁, 충격 여장 ‘헉’
수정 2012-11-18 14:54
입력 2012-11-18 00:00
’카리스마 래퍼’ 장우혁이 파격적인 여장으로 안방에 충격을 안겼다.
장우혁이 충격 여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토니안과 함께 호스트로 출연한 장우혁은 그동안 숨겨둔 예능감을 자랑하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쳤다. 특히 원조 아이돌 멤버로서 지켜왔던 카리스마를 버린 채 여장 연기도 마다치 않아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 의류브랜드의 CF를 패러디한 장우혁은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곱게 화장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여성용 속옷을 입고 그 위에 가터벨트까지 착용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카리스마 장우혁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선이 곱더라”, “우리 오빠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끔찍”, “제대로 변태 연기”, “배꼽빠질 뻔”, “장우혁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1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토니안과 함께 호스트로 출연한 장우혁은 그동안 숨겨둔 예능감을 자랑하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쳤다. 특히 원조 아이돌 멤버로서 지켜왔던 카리스마를 버린 채 여장 연기도 마다치 않아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 의류브랜드의 CF를 패러디한 장우혁은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곱게 화장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여성용 속옷을 입고 그 위에 가터벨트까지 착용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카리스마 장우혁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선이 곱더라”, “우리 오빠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끔찍”, “제대로 변태 연기”, “배꼽빠질 뻔”, “장우혁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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