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윤아 ‘불륜관계?’ 악성 루머 “황당해”
수정 2012-11-05 13:34
입력 2012-11-05 00:00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국제 가수’ 싸이가 불륜 관계라는 황당한 루머에 휩싸였다.
싸이(왼쪽)와 윤아가 불륜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지난 3일 홍콩 매체 펑황넷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6개월 전 윤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싸이는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윤아를 알게 됐다. 윤아 또한 싸이가 주최하는 모임에 참석했으며, 두 사람은 불륜 관계로 이어졌다”며 “싸이 아내도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싸이의 향후 연예계 사업과 가족을 위해 비밀을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중화권 매체들은 지난 2일 홍콩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쇼에 참석한 윤아의 기자회견장에서 싸이와 불륜설에 대해 물었으나 윤아는 답변을 거절했다.
한편 5일 싸이와 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두 사람이 어떻게 국내 활동을 할 수 있었겠는가”, “윤아 싸이, 마음고생 심할 듯”, “믿을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ㅣ편집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지난 3일 홍콩 매체 펑황넷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6개월 전 윤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싸이는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윤아를 알게 됐다. 윤아 또한 싸이가 주최하는 모임에 참석했으며, 두 사람은 불륜 관계로 이어졌다”며 “싸이 아내도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싸이의 향후 연예계 사업과 가족을 위해 비밀을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중화권 매체들은 지난 2일 홍콩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쇼에 참석한 윤아의 기자회견장에서 싸이와 불륜설에 대해 물었으나 윤아는 답변을 거절했다.
한편 5일 싸이와 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두 사람이 어떻게 국내 활동을 할 수 있었겠는가”, “윤아 싸이, 마음고생 심할 듯”, “믿을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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