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원로배우 윤일봉씨 딸과 결혼
수정 2012-11-05 00:21
입력 2012-11-05 00:00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엄씨의 누나인 엄정화씨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씨는 지난 9월까지 모나코 발레단에서 활동했으나 현재는 발레를 그만뒀다. 윤씨의 아버지는 1948년 데뷔해 ‘오발탄’, ‘광염소나타’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은 스타 배우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2012-11-0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