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내년 1월 미국 애너하임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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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28 13:39
입력 2012-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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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극장의 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시상식에서 가수 싸이(35, 오른쪽)가 ‘강남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싸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래퍼 MC해머와 함께 ‘강남스타일’ 무대를 꾸몄는데 먼저 무대에 오른 싸이가 ‘강남스타일’ 1절을 선보였고 이어 MC해머가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투 리지트 투 큇(Too legit To Quit)’과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한 버전에 맞춰 같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극장의 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시상식에서 가수 싸이(35, 오른쪽)가 ‘강남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싸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래퍼 MC해머와 함께 ‘강남스타일’ 무대를 꾸몄는데 먼저 무대에 오른 싸이가 ‘강남스타일’ 1절을 선보였고 이어 MC해머가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투 리지트 투 큇(Too legit To Quit)’과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한 버전에 맞춰 같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AP연합뉴스


가수 싸이(박재상·35)가 내년 1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 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싸이는 28일 새벽 트위터에 “2013년 1월 26일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내 공연 티켓 판매가 오전 10시(미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는 글을 올렸다.

공연 타이틀 등 상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은 이날 미국 아이튠즈 음원(Top Songs) 차트 1위를 탈환했다.

’강남스타일’은 싸이가 지난달 말 귀국한 후 테일러 스위프트, 케샤 등 팝스타들의 신곡에 순위가 밀렸으나 싸이가 미국 프로모션 활동을 재개한 후 다시 상승세를 보여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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