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스타 오인혜, 이번에는 아찔 화보
수정 2012-10-23 11:08
입력 2012-10-23 00:00
신예스타 오인혜가 새하얀 속살을 드러낸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인혜는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파격적은 드레스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스타덤에 오른 오인혜는 최근에는 MBC 월화사극 ‘마의’에서는 단아하고 도도한 의녀로 나서며 이미지 변신을 했다. 그런 그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끊임없는 도전을 시도했다.
오인혜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영화제에서의 이미지로 물론 시달려야 했지만, 긍정적으로 변했다. 어쨌든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진지하게 당시 심경을 밝힌 뒤 “’마의’에서 이제야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린다. 부산국제영화제 때의 사진을 보면 ‘내가 이렇게 화려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변신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들 역시 “이미지로만 받아들였던 오인혜가 어떻게 배우가 될지 기대된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라고 전하며 오인혜의 끊임없는 변신을 기대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오인혜는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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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인혜가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관능적인 여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신예 오인혜가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관능적인 여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신예 오인혜가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관능적인 여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오인혜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영화제에서의 이미지로 물론 시달려야 했지만, 긍정적으로 변했다. 어쨌든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진지하게 당시 심경을 밝힌 뒤 “’마의’에서 이제야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린다. 부산국제영화제 때의 사진을 보면 ‘내가 이렇게 화려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변신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들 역시 “이미지로만 받아들였던 오인혜가 어떻게 배우가 될지 기대된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라고 전하며 오인혜의 끊임없는 변신을 기대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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