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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월드투어 서울공연 3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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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19 10:13
입력 2012-10-19 00:00
그룹 동방신기의 첫 월드투어 ‘캐치 미(Catch Me)’ 서울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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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동방신기
다음 달 17-1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 티켓 2만 장은 지난 18일 오후 8시 예매가 시작된 지 3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SM은 “동방신기가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 것은 2009년 2월 이후 약 4년 만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더 뜨거운 것 같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등 전 세계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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