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 유산 아픔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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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12 15:19
입력 2012-10-12 00:00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최근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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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운서(왼쪽)와 정준호. 스포츠서울 DB
이하정 아나운서(왼쪽)와 정준호. 스포츠서울 DB


정준호의 한 측근은 12일 “이하정 아나운서가 임신 초기 유산을 했다”면서 “다행히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 남편인 정준호가 아내를 잘 보살펴주고 있어 둘이 아픔을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뒤 이듬해인 지난해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5월 결혼 1년여 만에 이하정 아나운서의 임신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MBC에서 TV조선으로 이직한 이 아나운서는 현재 TV조선 ‘선율의 대선열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준호는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촬영중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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