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박세영, 팔색조 매력 과시
수정 2012-10-10 13:56
입력 2012-10-10 00:00
의류 음료 이어 쿠키CF까지 광고계 신데렐라
’얼음공주’ 박세영(24)이 의류, 음료에 이어 쿠키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공=4HIM엔터테인먼트
제공=4HIM엔터테인먼트
새롭게 선보인 찰떡쿠키 CF에선 다이나믹한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쿠키를 먹기 전과 후가 대비되며 180도 달라진 모습과 깜찍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인다.
박세영의 소속사인 4HIM 엔터테인먼트측은 “늘씬한 몸매와 신선한 마스크로 연기자 데뷔에 앞서 이미 광고업계에서 주목받은 바 있는 박세영이 ‘신의’의 노국공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세영은 보는 시각에 따라 아주 도시적이거나 아주 고전적인 느낌을 함께 지니고 있어 콘셉트에 따라 180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매력포인트”라고 전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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