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염정아, 정겨운 “이것이 관능이다” 커플화보 공개
수정 2012-09-26 11:13
입력 2012-09-26 00:00
배우 염정아와 정겨운이 치명적인 연인으로 변신했다.
영화 ‘간첩’(우민호 감독)에서 티격태격 연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최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에서 아찔한 포즈를 연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능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염정아는 유혹적인 표정으로, 몸에 딱 맞는 검정색 의상을 차려입은 정겨운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매력을 뽐냈다.
컷마다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현장에서도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간첩’은 남한사회에 너무도 잘 적응한 생활형 간첩들이 10년만에 북에서 살인지령을 받고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액션물로 지난 20일 개봉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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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와 정겨운이 아찔한 포즈의 커플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
영화 ‘간첩’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배우 염정아와 정겨운은 묘한 눈빛을 보내는 관능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컷마다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현장에서도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간첩’은 남한사회에 너무도 잘 적응한 생활형 간첩들이 10년만에 북에서 살인지령을 받고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액션물로 지난 20일 개봉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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