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주사 ‘프로포폴’ 투약 유명 女연예인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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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14 00:29
입력 2012-09-14 00:00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계는 13일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유명 여성연예인 A씨에 대해 마약류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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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자 연예인이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SBS 화면캡처
유명 여자 연예인이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SBS 화면캡처


A씨는 지난 4월 초 강남구의 한 네일숍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유 주사’라고 불리는 프로포폴은 오·남용이 심해지자 마약류로 지정됐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09-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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