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유승호-아이유, 묘한 핑크빛 기류 “볼 때마다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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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02 15:27
입력 2012-09-02 00:00
가수 아이유(19)와 배우 유승호(19)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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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승호
아이유,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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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무 살이 된 동갑내기 커플 아이유와 유승호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도중 묘한 분위기를 풍겨 주위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호는 아이유와 파트너가 된 소감을 묻자 “매번 볼 때마다 떨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저희 같이 떨어요”라고 답해 현장 스태프의 의심 섞인 눈초리를 받았다.

아이유는 스무 살이 된 이후 해 본 가장 큰 일탈로 얼마 전 전국 투어 콘서트 뒤풀이 때 100여명의 스태프와 함께한 첫 회식을 꼽아 관심을 끌었다. 아이유는 “술을 많이 마시긴 했는데 이게 아직 취한건지 뭔지 모르겠더라”는 솔직하고 대담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승호와 아이유의 인터뷰는 2일 오후 4시 1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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