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가 상 준다면 애국가 1절 부르겠소”
수정 2012-08-30 00:30
입력 2012-08-30 00:00
경쟁부문 진출 ‘피에타’ 감독 김기덕
“수상을 한다면 해외에 영화가 더 많이 팔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리니까 상을 주신다면 거절할 것 같지는 않다. 만일 이번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 1절을 부르겠다. 무엇보다 다음 영화를 꼭 만들고 싶다.”
연합뉴스
2012-08-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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