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국군방송 드라마로 연기 도전
수정 2012-08-21 16:03
입력 2012-08-21 00:00
국군방송TV, 드라마 ‘행군’ 10월 방송
내달 전역을 앞둔 가수 박효신(31)이 국군방송TV의 드라마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행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병영 생활을 그린 작품. 국군방송이 개국 이래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로 제작을 이미 마친 상태다.
드라마에는 ‘검사 프린세스’의 유건, ‘탐나는 도다’의 임주환, ‘커피프린스’의 김재욱 등 국방홍보지원대 소속 연예인이 출연한다.
국군방송TV는 앞으로 ‘행군’을 시즌제 드라마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