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열애 인정… “결혼은 아직”
수정 2012-08-20 00:32
입력 2012-08-20 00:00
“올초부터 진지한 만남 이어와 11월 결혼설은 잘못된 정보”
이어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던 중 퍼져버린 열애설에 크게 당황스럽고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정 역시 “연인으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서는 “한 여자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딸로서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결혼설은 부인했다. 이민정은 “11월 결혼설은 잘못된 정보”이고 한복을 맞췄다는 얘기에 대해서도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2-08-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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