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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 4’ 개막식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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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8-02 16:21
입력 2012-08-02 00:00
음악채널 엠넷은 15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개막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울랄라세션을 비롯한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시즌 4 본선 진출팀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 진행은 ‘슈퍼스타K 4’ MC 김성주가 맡는다.

엠넷은 ‘슈퍼스타K 4’ 페이스북과 미투데이, 트위터, 카카오톡,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관람을 신청한 사람들 중 5천여 명을 무료로 초대할 계획이다.

개막식 실황은 17일 ‘슈퍼스타K 4’ 첫방송을 앞두고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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