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9월 6일 입소…공익 요원 복무
수정 2012-07-27 14:27
입력 2012-07-27 00:00
나윤권은 이곳에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소속사는 “나윤권은 입소 전까지 외부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면서 “군 복무를 마친 뒤 더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윤권은 당초 지난 2월 입소할 예정이었지만 음반 및 콘서트 활동과 겹쳐 한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
2004년 데뷔한 그는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 감성적인 노래로 사랑받아 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