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아이돌 올림픽’ 중 허리부상…아쉬움 가득
수정 2012-07-27 10:39
입력 2012-07-27 00:00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 녹화 도중 허리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동준은 26일 오후 방송된 ‘아이돌스타 올림픽’ 110m 허들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김동준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발이 미끄러졌다. 하지만 경기를 계속했고, 결국 허들을 넘다 허리를 다쳤다.
허들 경기를 마친 김동준은 관계자에게 부축받아 나갔고 이후 대결은 포기했다. 김동준은 “긴장하고 열의에 불타서 부상을 당한 것 같다. 100m 달리기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죄송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날 110m 허들 경기는 김동준이 빠진 가운데 2AM 창민, 틴탑 니엘, 샤이니 민호, 보이프렌드 동현, 2AM 임슬옹, 인피니트 우현, 달마시안 사이먼 중 샤이니 민호가 금메달을 챙겼다.
스포츠서울닷컴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허들 경기를 마친 김동준은 관계자에게 부축받아 나갔고 이후 대결은 포기했다. 김동준은 “긴장하고 열의에 불타서 부상을 당한 것 같다. 100m 달리기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죄송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날 110m 허들 경기는 김동준이 빠진 가운데 2AM 창민, 틴탑 니엘, 샤이니 민호, 보이프렌드 동현, 2AM 임슬옹, 인피니트 우현, 달마시안 사이먼 중 샤이니 민호가 금메달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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