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한국에서 남편과 부부싸움…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7-25 10:30
입력 2012-07-25 00:00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한국 방문 당시 한국의 밤 문화를 두고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미지 확대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왼쪽)와 사진을 찍은 핸드볼 스타 최현호. SBS 제공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왼쪽)와 사진을 찍은 핸드볼 스타 최현호.
SBS 제공
핸드볼 스타 최현호는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제시카 알바 부부가 한국으로 여행 왔을 때 그의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부킹 클럽에 갈 계획을 세웠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이를 안 알바와 자신의 약혼녀 홍레나가 노발대발하며 화를 냈다는 것.

이어 당시 “알바가 ‘남자들끼리 조용한 바에 가는 것이 맞지 굳이 여자를 만나러 가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바 부부는 지난 4월, 딸 아너와 헤이븐을 데리고 여행을 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인사동과 동대문 등을 돌아다니며 한국 문화를 즐겼다. 당시 최현호 홍레나 커플이 이들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제시카 알바의 일화는 26일 오후 전파를 탄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