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과 속도위반, 철저히 계획된 일이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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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7-09 10:30
입력 2012-07-09 00:00
배우 고소영이 혼전 임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밝혔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당시 임신 4개월로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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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SBS 제공
고소영
SBS 제공
고소영은 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속도 위반 임신’에 대해 “철저히 계획한 일(?)”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키웠다.

또 고소영은 아들 민준이에 대해 “벌써부터 아이가 연기에 재능을 보인다”고 자랑하며 아빠 장동건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아들의 뛰어난 감정표현을 공개했다. 또 여배우로서 겪은 산후우울증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힐링캠프’ 고소영 편은 9일과 16일 밤 11시 15분 2주 연속 방송된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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