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측, 결혼설 부인… “결혼 단계까지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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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7-03 11:27
입력 2012-07-03 00:00
배우 서도영 측이 열애는 인정했으나 결혼설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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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도영
배우 서도영


서도영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관계자는 3일 <스포츠서울닷컴>에 “서도영과 여자친구가 잘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까지 결혼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올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남녀사이라는 것이 딱 잘라 단정 지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결혼 이야기도 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예쁘게 잘 만나면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도영과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 2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에게도 허락받고 정식으로 교제해온 사이다. 올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도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1 드라마 ‘당신뿐이야’(연출 진형욱 l 극본 최민기)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금준 기자 everuni@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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