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척’ 윤진서 퇴원…“심려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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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29 14:38
입력 2012-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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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윤진서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위세척을 한 배우 윤진서(29)가 입원 하루만인 29일 퇴원했다.

윤진서의 매니저 김현국 씨는 “윤진서가 오늘 퇴원했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8일 오전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위세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김씨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미국서 지내다 26일 귀국한 윤진서는 시차 때문에 잠이 안 오자 집에 있던 감기약을 수면제 대신 먹었다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항간에는 이를 두고 윤진서가 자살시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김씨는 “자살 시도는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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