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열애 고백 그 후 “내 존재 깊게 생각”
수정 2012-06-20 13:17
입력 2012-06-20 00:00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열애를 공개한 후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선예는 지난 6월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난 후 주변의 반응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수라는 직업 그리고 음악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쥐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내가 이런 존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제 존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해 11월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에 거주 중인 교포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던 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원더 파티’(Wondet party)를 들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는 신나는 힙합 장르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비트를 결합해 원더걸스만의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원더걸스는 오는 7월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원더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선예는 지난 6월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난 후 주변의 반응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수라는 직업 그리고 음악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쥐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내가 이런 존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제 존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해 11월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에 거주 중인 교포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던 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원더 파티’(Wondet party)를 들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는 신나는 힙합 장르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비트를 결합해 원더걸스만의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원더걸스는 오는 7월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원더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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