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중 좀비 나오는 ‘이상한 수학여행’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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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08 11:50
입력 2012-06-08 00:00
”우리 사이에 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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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사상 최고의 서스펜스를 자랑하는 미스터리 레이스 ‘이상한 수학여행’을 펼친다. 런닝맨 멤버들이 런닝고 학생으로 변신해 미션 레이스와 추격전을 펼친다. 런닝맨 멤버들은 전원 교복을 입고 나와 런닝고 모범생, 외모 1위, 춤짱 등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한다.

인천 일대를 돌며 미션을 마치고 숙소인 무의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오늘 정말 수학여행을 온 것 같다”고 추억에 젖었지만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자 마자 태도를 돌변해 “오늘처럼 이렇게 무서운 레이스는 처음이다”라며 불안해했다.

특히 레이스 도중 런닝고 학생들 무리 사이에 런닝맨 좀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누가 인간인지 좀비인지 구별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돼 눈길을 모은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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