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런닝맨’ 나온다, 3사 프로 모두 출연
수정 2012-05-11 10:44
입력 2012-05-11 00:00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31)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10일 “이번 주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녹화 일시와 장소는 미정이다.
박지성은 과거 MBC TV ‘MBC 스페셜’과 KBS 2TV ‘다큐3’에 출연했지만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다.
한편, 박지성은 13일 밤 11시(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라운드 경기인 선덜랜드전을 앞두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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