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는 가수다…2년5개월만에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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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29 15:26
입력 2012-04-29 00:00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0)이 29일 새 미니앨범 ‘스프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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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새드 프리덤’ 이후 약 2년5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너뿐이야’는 화려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가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과 두려움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간절함과 불안이 깃든 박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앨범에는 이밖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25)과 듀엣으로 부른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필 소 굿’, ‘마지막 사랑’, ‘플리스(Please)’ 등 사랑 노래 5곡이 실렸다.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년간 아이돌 그룹 프로듀서로 활약한 박진영이 가수로서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벼르고 있다”고 알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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