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한국 관광 홍보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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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13 17:33
입력 2012-04-13 00:00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가 급부상한 탤런트 김수현이 한국 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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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 후 이참 사장(오른쪽)과 탤런트 김수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 후 이참 사장(오른쪽)과 탤런트 김수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8일 김수현에게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준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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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 후 이참 사장(오른쪽)과 탤런트 김수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 후 이참 사장(오른쪽)과 탤런트 김수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관광공사에 따르면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던 ‘해를 품은 달’ 드라마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PPTV에서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위촉식은 18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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