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벗을수록 마음이 편해져”…리한나, 파격 노출발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3-27 10:23
입력 2012-03-27 00:00
팝스타 리한나(24)가 자신은 벗을수록 마음이 더 편해진다고 깜짝 놀랄 발언을 했다.

리한나는 최근 영국 여성지 ‘우먼스 휘트니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옷을 벗으면 벗을수록 마음이 편안하고 안락해진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 확대
리한나.
 ‘우먼스 휘트니스’ 제공
리한나. ‘우먼스 휘트니스’ 제공
리한나는 “노출을 할 때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얼굴에 두려움이 다 나타난다. 내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해야 보는 이들도 불편하지 않을 거다. 나는 노출이 편하다”고 자신 있게 덧붙였다.

또 “옷 안에 있는 내 살과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내 몸이 뭐가 다르겠나”라며 “내 몸에 대해 자세히 안다는 건 그만큼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의미”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리한나는 그동안 파격적인 의상과 노출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한 광고 전문 잡지 선정 ‘2011년 베스트 섹시 모델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뒤를 이어 미란다 커, 케이트 모스가 이름을 올렸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