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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김영철 ‘고쇼’ 합류…고현정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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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12 10:11
입력 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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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방송인 김영철이 배우 고현정이 진행하는 SBS 토크쇼 ‘고 쇼’(Go Show)의 공동 MC로 나선다. 보그 제공
윤종신과 방송인 김영철이 배우 고현정이 진행하는 SBS 토크쇼 ‘고 쇼’(Go Show)의 공동 MC로 나선다.
보그 제공
싱어송라이터 윤종신과 방송인 김영철이 배우 고현정이 진행하는 SBS 토크쇼 ‘고 쇼’(Go Show)의 공동 MC로 나선다.

제작진은 12일 “정형돈에 이어 윤종신, 김영철이 공동 MC로 최종 낙점됐다”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세 사람이 생애 최초로 토크쇼에 도전하는 고현정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쇼’는 관객과 함께하는 시추에이션 토크쇼로 다음달 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회에는 고현정과 절친한 배우 조인성 외에 2-3명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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