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러진 화살’ 17일 미국 LA 개봉
수정 2012-02-15 16:10
입력 2012-02-15 00:00
제작사 아우라픽쳐스는 ‘부러진 화살’이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CGV’에서 개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작사는 또한 ‘부러진 화살’이 이후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로도 확대 개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07년 발생한 ‘석궁 테러 사건’을 소재로 한 ‘부러진 화살’은 국내에서 지난 11일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제작사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영화 마켓 EFM에서도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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