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결혼 8년 만에 득남
수정 2012-02-13 16:35
입력 2012-02-13 00:00
배우 김여진(40)이 13일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김여진.
김여진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3주 일찍 26시간 진통 후 아기가 태어났다”라는 글을 올려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여진의 남편은 현재 MBC 주말 사극 ‘무신’을 연출하는 김진민 PD로, 둘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 200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무신’ 관계자는 “오늘 아침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김 감독이 마침 촬영이 없어서 출산 현장을 지킬 수 있었고 아들이 태어나자 크게 기뻐했다”라고 전했다.
김여진은 활발한 사회 참여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작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김여진의 남편은 현재 MBC 주말 사극 ‘무신’을 연출하는 김진민 PD로, 둘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 200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무신’ 관계자는 “오늘 아침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김 감독이 마침 촬영이 없어서 출산 현장을 지킬 수 있었고 아들이 태어나자 크게 기뻐했다”라고 전했다.
김여진은 활발한 사회 참여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작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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