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필리핀 대통령 연인 그레이스 리 인터뷰
수정 2012-02-13 14:42
입력 2012-02-13 00:00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스 리는 아키노 대통령과 첫 만남,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심경 등을 밝힌다.
제작진은 “그레이스 리의 어머니 인터뷰와 그레이스 리의 방송 활동도 소개한다”고 전했다.
그레이스 리는 10세 때 부친을 따라 필리핀으로 이주해 마닐라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현재 필리핀의 지상파 채널 GMA7의 TV 프로그램 ‘쇼비즈센터’와 ‘모닝 라디오쇼 굿 타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레이스 리는 작년 6월 한국전력이 주도한 발전소 준공식에서 아키노 대통령과 처음 만난 뒤 대통령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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