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빈곤층 노인 지원기금 1억 조성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2-08 17:27
입력 2012-02-08 00:00
가수 이효리가 8일 빈곤층 노인들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했다.



이미지 확대
이효리 연합뉴스
이효리
연합뉴스




기금명은 이효리의 이름과 한자를 조합해 ‘효를 통해 어르신에게 이로움을 보태고 싶다’는 이효리의 바람을 담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은 기금을 저소득층 노인 지원사업에 쓸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재단과 기금 조성을 논의해 온 이효리는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가수 이적이 재단에 조성한 소년소녀가장 지원 기금 ‘달팽이 기금’에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