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해외밴드로 41년만에 오리콘 정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2-07 13:41
입력 2012-02-07 00:00
이미지 확대
씨엔블루 FNC엔터테인먼트제공
씨엔블루
FNC엔터테인먼트제공
인기밴드 씨엔블루가 지난 1일 선보인 메이저 데뷔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Where you are)’가 발매 첫주 6만 장이 팔리며 오리콘 싱글부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외 밴드가 싱글로 오리콘 정상에 오른 것은 1971년 캐나다 록밴드 매시마칸(Mashmakhan)의 ‘안개 속의 두 사람’ 이래 41년 1개월 만이다.

또 한국 남성 아티스트가 오리콘 싱글 정상에 오른 것은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의 프로젝트 듀엣, 장근석에 이어 4번째다.

이번 싱글에는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웨어 유 아’를 포함해 ‘필링(Feeling)’, 멤버 이종현이 작곡한 ‘겟 어웨이’(Get Away) 등이 수록돼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