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효리의 하루 따라가 보기
수정 2012-02-06 00:12
입력 2012-02-06 00:00
MBC에브리원 ‘대박코드 777’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둔다. 인기 연예인이 드라마에 입고 나온 옷이나 액세서리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동대문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는 것은 순식간이다. 톱스타들이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무엇을 입고, 먹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늘 주목을 받는다.
MBC에브리원 제공
등산을 마치고 나면 아침과 점심을 동시에 해결하는 식당에 들른다. 즐겨 앉는 자리가 있는데, 갤러리가 있어서 편하고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식당에서는 이효리뿐 아니라 배우 하희라, 전광렬, 한혜진 등 쟁쟁한 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
가로수길에서는 한류 스타 보아, 애프터스쿨의 가희도 단골손님이라는 주얼리 가게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소개하고, 곱창집을 찾아 이효리의 털털한 모습을 전한다.
한편 ‘대박코드 777’에서는 돈에 관한 사람들의 마음, 대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헤치는 ‘돈의 심리학’, 피자와 짬뽕의 절묘한 조화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개그맨 전유성의 대박집 성공 비결 등을 함께 방영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12-02-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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