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나가수’ 자진하차
수정 2012-02-04 00:40
입력 2012-02-04 00:00
팬카페에 “시청자로 돌아가겠다”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적우가 MBC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하차하며 시즌 2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적우는 지난 2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이제 시청자로, 나가수 팬으로 돌아가 응원하겠다.”면서 ‘나가수’ 하차 의사를 표명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2-02-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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