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서울서 24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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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1-30 14:52
입력 2012-01-30 00:00
MBC TV ‘무한도전’의 사진전이 서울에서 24만여 명을 모으는 등 성황을 이뤘다.

MBC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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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전 연합뉴스
무한도전 사진전
연합뉴스
총 24만3천여 명이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무한도전’ 촬영현장 사진 380여 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에는 첫날 9천500명의 관람객이 입장했으며 전시 기간 일일 최대 관람객은 2만200여 명이었다. 이로 인해 관람 대기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했다.

MBC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무한도전’ 사진전을 찾아올 줄 몰랐다. ‘무한도전’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전시였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자리를 옮겨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무한도전’ 사진전은 작년에는 전국 순회 전시에서 관람객 총 32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 전시에서는 사진에 부착된 ‘무한도전’ 로고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포털사이트 다음의 모바일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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