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2일 시즌2? 수근이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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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1-11 11:16
입력 2012-01-11 00:00
”1박2일 시즌2 잔류? 수근이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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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엄태웅


배우 엄태웅(38)이 KBS2’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의 잔류가능성을 시사, 화제를 모았다.

엄태웅은 10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초대손님인 누나 엄정화와의 전화연결에서 ‘1박2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강호동의 하차 이후 5인체제로 운영중인 ‘1박2일’은 2월말 멤버 전원이 프로그램을 끝내는 것으로 합의가 된 상태. 엄태웅은 “후속 프로그램 섭외가 오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질문에 “혼자만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봐야겠다”면서도 “수근이가 남으면 남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박2일’은 프로그램 포맷은 둔채 멤버를 교체하는 시즌2를 준비 중이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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