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모교에 연말맞아 기부
수정 2011-12-27 11:17
입력 2011-12-27 00:00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연말을 맞아 자신의 모교인 공주 중동 초등학교와 공주사대 부속 중학교에 각각 2000만원과 3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재중
소속사측은 27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번 기부로 초등학교에는 도서와 컴퓨터실의 PC교체. 음수대 설치 등이 이뤄진다. 또 중학교에서 이 기부금은 장학금과 학습 비품 지급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태어나 자란 곳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작은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학이 끝나면 후배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사대 부속중학교측은 “졸업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김재중씨의 마음씀씀이가 고맙다. 모교 출신 학생이 훌륭한 한류스타가 되어 후배들을 위해 의미있는 기부활동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밝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김재중은 “태어나 자란 곳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작은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학이 끝나면 후배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사대 부속중학교측은 “졸업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김재중씨의 마음씀씀이가 고맙다. 모교 출신 학생이 훌륭한 한류스타가 되어 후배들을 위해 의미있는 기부활동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밝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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