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늦깎이 아빠 됐어요”
수정 2011-12-20 10:38
입력 2011-12-20 00:00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44)가 아빠가 됐다.
이주노
이주노는 1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예쁜 공주님이 나왔습니다. 엄마도 딸도 모두 건강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첫 딸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기가) 엄마 안 힘들게 한 시간도 안 돼서 우리 부부와 인사했다”면서 갓 태어난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 6일 SBS플러스 버라이어티쇼 ‘컴백쇼 톱 10’ 녹화 도중 23세 연하 여대생 박모 씨와 결혼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주노는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며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서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으며,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그는 “(아기가) 엄마 안 힘들게 한 시간도 안 돼서 우리 부부와 인사했다”면서 갓 태어난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 6일 SBS플러스 버라이어티쇼 ‘컴백쇼 톱 10’ 녹화 도중 23세 연하 여대생 박모 씨와 결혼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주노는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며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서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으며,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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