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끝장토론, ‘나는 꼼수다’ 열풍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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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05 17:45
입력 2011-12-05 00:00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7일 자정 ‘나는 꼼수다 열풍, 민심의 표출인가’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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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tvN 제공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tvN 제공
제작진은 사회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인터넷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날카롭고 새로운 대안 언론인지, 아니면 일부 정치 논객들의 무책임하고 편향적인 정치선동인지 집중하여 토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나는 꼼수다’ 신드롬의 주역인 정봉주 전 민주당 국회의원과 배은희 한나라당 전 대변인이 출연해 설전을 벌인다.

이 프로그램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나는 꼼수다’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6.3%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9.9%가 ‘잘 모르겠다’, 13.8%가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응답자의 70.9%가 ‘긍정적으로 본다’고 답해 ‘나는 꼼수다’가 20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집오차: 95% 신뢰구간에서 ±3.7%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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