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2관왕 김하늘, 기분좋은 하와이행
수정 2011-11-30 14:24
입력 2011-11-30 00:00
”기분전환하고 올게요~”
김하늘
영화 ‘블라인드’로 올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제에서 잇따라 여우주연상을 받아 2관왕이 된 배우 김하늘(33)이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김하늘은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패션잡지와 화보촬영을 한다. 올해 영화 ‘블라인드’와 ‘너는 펫’ 등 두 편의 영화가 개봉돼 홍보일정을 소화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냈던 김하늘은 이번 여행에서 일도 하고 휴식도 취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김하늘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기분좋은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면서 “짧은 일정이지만 일도 하고 한 해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내년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영화 ‘7급 공무원’을 통해 아시아권 내 인지도를 넓힌 김하늘은 내년 영화 ‘너는 펫’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일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김하늘은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패션잡지와 화보촬영을 한다. 올해 영화 ‘블라인드’와 ‘너는 펫’ 등 두 편의 영화가 개봉돼 홍보일정을 소화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냈던 김하늘은 이번 여행에서 일도 하고 휴식도 취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김하늘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기분좋은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면서 “짧은 일정이지만 일도 하고 한 해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내년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영화 ‘7급 공무원’을 통해 아시아권 내 인지도를 넓힌 김하늘은 내년 영화 ‘너는 펫’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일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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